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라(드래곤 퀘스트) (문단 편집) === そんな、ひどい… === 로라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사상 최초로 '[[무한 루프]] 대사'를 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로라 공주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마물을 때려 잡으면 로라 공주가 '감사합니다. 저를 성으로 데려다 주시겠습니까"라고 하고 여기서 선택지로 '예, 아니오'가 나온다. 여기서 아니오를 선택하면 로라가 '''"그럴 수가, 너무해…"'''[* 스마트폰판 드래곤퀘스트 한글판 에서는 "어떻게 그럴수가..."로 번역]라고 한다. 그리고 다시 선택지로 예, 아니오가 나온다. 여기서 아니오를 선택하면 무한정 '그럴 수가, 너무해…'라는 얘기만 나오고 진행이 되지 않는다. 결국 예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엔딩에서 "저를 모험에 같이 데리고 가주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도 아니오를 선택하면 "그럴 수가 너무해..." 무한 루프. 결국 예를 택할 수 밖에 없다. 지금이야 드퀘의 전통처럼 된 강제선택 예/아니오 무한 루프 선택지이지만, 드퀘1 발매 당시엔 RPG를 비롯해서 이런 것은 생소한 개념이었기 때문에 유저들이 뭐가 나올까 생각해서 몇천 번이고 선택을 했다가 결국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아 트라우마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많다. 막무가내 공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며, 훗날에도 그 편린이 남아 [[2차 창작]]에서 유약하지만 고집 세고 자기주장 강한 아가씨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드래곤 퀘스트 2]] 리메이크에서 [[기록의 서]] 작성을 도와주는 '부활의 구슬'이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엔딩에서 이걸 사용하면[* 드퀘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엔딩 중에 마을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등의 자유 행동이 가능하다.] 구슬의 목소리가 >수고했습니다 나의 자손들이여, 로레시아, 사말토리아, 문부르크 모두 나와 내가 사랑하던 사람의 추억이 담긴 곳입니다. 앞으로도 셋이서 힘을 합쳐 세 나라를 지켜주시겠습니까?" 라고 하는데, 여기서 "아니오"라고 하면 "그럴 수가 너무해..."라고 말한다. 그리고 또 물어보는데 또 아니오라고 하면 "그럴 수가 너무해..."라고 하고 또 물어보고 예라고 답하기 전까지 무한 반복. 이 때문에 부활의 구슬 속에 있는 목소리의 주인이 로라 공주라는 설이 유력하다. 로라 공주를 대표하는 대사로 워낙에 확고하게 자리매김한지라 오히려 후속작에서의 패러디가 드문 편. 유일하게 [[드래곤 퀘스트 8]]의 [[미티아]]가 이 대사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